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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댁의 생각상자

(추억 상자) 아들에게 Mijin Kim (seoulajumma) 2020-8-29  18:04:02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터 본능적으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타인에게 알리고자
노력한다.

아기가 태어나면 우렁찬 울음 소리로
자기가 세상에 태어 났음을 알리며,
자신의 욕구를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 열심히 울어댄다.

상대방은 울어대는 아기의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려 한다.

욕구가 충족된 아기는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는 확신으로 안도의 미소를 짓고,
편안하게 잠이 들며 세상은 참 안전하며
따듯한 곳 이라는 인식을 하게 된다.

아기는 성장하며 타인과 소통을 하고
나의 욕구와 상대방의 욕구를 살피며
서로의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작은 미소 만으로도 타인을 행복하게
할수 있다는 것에 아기의 자존감은 높아지고
나로인한 타인의 행복을 경험하며 남을 위하는
마음이 자라난다.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는
사랑을 많이 나눌줄 알고,
미움을 많이 받은 아이는
미움을 많이 나눌줄 알게된다.
믿음과 신뢰를 받고 자란아이는
믿음과 신뢰를 갖게되고
의심과 불신을 받고 자란 아이는
의심과 불신을 갖게 된다.

격려와 칭찬을 받고 자란아이는
격려와 칭찬을 할수있게 되고
비난과 야단을 받고 자란아이는
비난과 야단을 할수 있게 된다.

엄친아를 부러워 하는가?
아이는 친구 엄마를 부러워 한다.

할수있다는 생각과 될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노력하는 열심을 아이에게 보인다면
아이는 보고 배우며 열심히 자기의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걸어간다.

세상은 무섭고 만만한 곳이 아니며
아무리 노력해도 안됀다는 한탄을 한다면
아이는 무서운 세상에 한발짝도 내딛기를
거부하게 된다.

아이에게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는 것과
삶은 생각보다
훨씬 아름답다는 것을
어른으로써 보여주어야 겠다.

아기가 울어댈때 무엇을 원하는지
열심히 살피던 마음을 잊지말고
청소년이 된 아이도 무엇을 원하는지
아이의 마음을 살피기에 최선을 다 해야겠다.

아들아~
내가 경험한 세상은 그리고 경험할 세상은
생각보다 멋졌다. 너도 이제 그 멋진 세상을 마음껏 유영하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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