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문화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미씨예요.

 근데 얼마 전에 우연히 YouTube 에서 한국 여행자들이 이란을 여행 하면서 찍은 영상도를 보게 되었는데 이란 사람들이 정말 너무 친절해서 깜짝 놀랐어요. 

처음 보는 한국 사람들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며칠씩 재워주고 아니 근데 진심으로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지나가는 데도 꼭 차 대접 하려고 하고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

 이란 사람들은 외국인들에게 친절 하라고 교육을 따로 받는 건가요? 아니면 왜 이렇게 친절한 건가요?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저는 서방 언론을 통해서만 이란에 대해서 들어서 이란은 굉장히 무섭고 위험한 나라인 줄 알았는데 그 여행 YouTube 영상들을 보면은 사람 사는거 완전히 똑같고 이란도 석유가 나오는 나라라 그런지 경제제재를 50년째 받고 있어도 인프라가 잘되어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