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전처는 여권을 숨겼고,
저는 여권이 어디 있는지 찾고 묻고,
추궁하다가 찾을 수 없자 정당하게 그 사실을 알리고 여권을 분실신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처는 숨겨놓았던 여권으로 한국에 입국하였고
(한국 입국 심사관에게 아이 엄마라고 호소하자 황당하게도 여권없이 들여보내주었습니다)""
ㅡㅡㅡ
얼마전에 남자분이 미씨에 올린 글 복사했어요.
이 글 그대로라면 애엄마가 남편과 상의도 없이
여권을 슴겼다가 몰래 한국으로 간걸로 이해했는데
제가 이 글을 잘못 이해한건가요?
이 분 블로그를 가서 글을 읽었어요.
전처가 아이를 데리고 3주만 한국에 가곗다고해서 보내줬는데 돌아오지 않아서 신고했다고 되있네요.
아이 엄마가 돌아오지 않는게 잘못인건 맞지만
분명 이 방에 올린 애아빠 글을 읽으면
여권도 몰래 숨겼다가 허락도 없이 간걸로 이해됬는데
아이 아빠 블로그 글을 읽으니 허락 받고 간거네요.
왜 미씨에 쓰신 글과 본인 블로그에 쓴 글에
아이가 한국에 가게된 과정이 다른가요?
다른 분들이 보기엔 애아빠가 미씨에 올린 글이나 블로그 글이 같은 뜻인데
제가 질못 이해하는건가요?
아님 애 아빠 기억이 그 사이에 왜곡 되었거나
아님 블로그에 쓴 글이 거짓말인가요?
아님 미씨에 쓴 글이 거짓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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