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뉴욕주 예비선거에 앞서, 오는 12일 토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사전 투표가 실시됩니다.
이번 뉴욕주 예비선거는 특히, 선호투표제(Rank Choice Vote)가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외에 4명의 후보자에 대해 추가로 투표할 수 있는 선호투표제 도입으로 유권자의 사표를 방지하고, 결선 투표로 인한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함입니다.
이번 선거 중 뉴욕시의원 민주당 후보에 다수의 한인 후보자들이 출마했습니다.
한인 사회의 권익을 위해 한인 후보를 찍어야 한다는 것은 명분이 되기 어렵지만, 한인 사회를 위한 후보자가 선출돼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선택해야 하는 것에는 명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시민으로서 권리를 찾기 위한 가장 소중한 일은 바로 투표 참여입니다.
나와 우리 모두의 권리를 위해 반드시 투표장에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 함께 합시다! 투표는 바로 한인 커뮤니티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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