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평화포럼, 요동치는 세계정세와 불안한 한반도 그리고 미국 대선
https://youtu.be/ewYUx7LOtC0


미국의 두 대선 후보 (바이든, 트럼프) 중 누구도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트럼프는 한반도 평화를 넘어 미국 국내 평화, 세계 평화에 최악이다라는 메세지가 있네요.



김준형교수: 자율성 지키기 위해 해외전쟁에 개입안한다는 국회결의안 제안하겠다. 윤 압박할 것.
김대중 대통령이 대미자율성 가진, 미국 설득해낸 유일한 대통령. 제2의 김대중 대통령이 필요한 시기.
결기 가지신 분들이 많아야. 민주주의 시끄러워야 한다. 윤의 외교 반대해야. 중-러와 한국의 관계가 파탄나지 않도록

바이든 재선시 호재: 정책 연속성, 예측가능
악재: 트럼프 2.0처럼 이기주의 발휘, 보호 무역주의, 중국때리기,
5대기업 투자-미국 하부구조 역할, 북문제-전략적 방치에 가까움, 한-미와 북-미 관계 변할까?

트럼프 당선시: 거칠어질 것. 깡패, 일방주의,
트럼프는 국민 분열시키고 이민자가 미 백인 고귀한 피 오염시킨다고 하는 망나니/장삿속 최악의 정치인.
주한미군부담금 6배 올릴 것. 한국기업이 미국에 133조 투자하고도 배터리 보조금 안줌.
전략자산 미국이 부담 중이나 한국에 부담 지울 것, FTA 미국의 불리한 것을 유리로 바꿔버림


문장렬 교수: 정책 연속성 있다고 좋은 것인가? 분단체제 남한 대미종속 영구적이 좋은 것인가?
커트캠벨 - 한미일 관계 불가역적 고착 시켜 나쁜 거 유지. 트럼프는 나쁜 거 유지 + 더 나쁜 거에 약간의 희망?
미-북 사이 좋은 게 미국에 이익임을설득해야. 전략적 준동맹/우군으로 발전하면
북과 중-러 밀착관계를 이완시키고 미국의 동북아 영향력을 높일 것임 설득

그러나 우리 스스로가 능력을 갖추고 어떤 생각 갖느냐가 중요.
남북 관계가 중요. 자주성, 정책 전략 세워야 변화이뤄갈 수 있다.
해외동포 중요한 우군. 동포네트워크 만들고, 세계 평화, 한반도 평화 시대 열렸으면


동맹에게 방위비 폭탄을 안길 것,
윤석열은 트럼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지금보다도 더 내줄 것. 윤 내려와야.

한국이 변수 역할 하느냐에 달려 있다.

로드맵 (한번도 수용된 적 없다)
시나리오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자율성 갖고 주도권 회복해야
운전자론 당자사론 대비되는 것이 아님.
두가지 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