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네타냐후 정권이 정치적인 이유로 가자지구 점령을 했다고 보고 있는데요...하마스 테러로 인한 자국민의 피해는 그냥 핑계라고 생각해요..미국의 쥬이시 친구들의 강압적인 태도에 정말 놀라고 있는 한사람 입니다..팔래스타인 아이들이나 여성들의 피해가 이렇게 심각한데 그들은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라는 페북글도 봤구요..프로 이스라엘과 프로 쥬이시는 다른거라 생각되는데 미국의 난감한 태도도 한몪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이 현실이 참 답답하고, 죄 없는 팔레스타인들이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고요..물론 하마스의 테러는 잘못된 것이고, 그들이 잡히면 응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민간인들이 이렇게 희생을 당하고 자국의 존재마저 위협을 당하는것은 안된다고 생각되고, 좀 화가 납니다..
이번주 목요일 고딩아들 학교에서 워크아웃이 있다고들 하는데..아이에겐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또 이사태가 다른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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