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정치는 한국, 미국 모두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정치인들이 다 그렇지 했고, 나랑은 상관이 없다고 느꼈지만,

트럼프 대통령 재임시절 미국에 셧다운 장기간으로 되었을때  직접적으로 저의 일에 

차질이 생겨서 좀 힘들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정치에 직접 관심을 갖게 되었고, 투표도 하게 되었어요.

또, 한국 정치에도 덩달아 관심을 갖게 되었고요.

위에 제목처럼 기사보고 느낀 것은 저는 솔직히 정치적으로 공화당쪽이고,

안타까운 것은 왜? 친 트럼프 세력이 이렇게 정치적으로 득세를 하는지 모르겠다가 최근 느낀 것이

범죄인 트럼프가 아직도 영웅처럼 취급 되는 곳이 많은지, 유연히 Fox 뉴스 봤는데, 트럼프 강력지지자들이 인터뷰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나이가 좀 있은신 분들이더라고요

제가 느낀 점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라는 슬로건 MAGA 가 예전 미국이 최 전성기 였을때로 다시 느끼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그에 반해서 요즘 세대 그러니까 20대부터 40대가 사실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고요. 이래나 저래나 나랑은 관련이 없다고 생각을 많이하는 것 같더라고요.

왜!!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대통령 후보중 가장 인기가 많은 후보들이 나이가 고령이고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각 당의 대표 상임위원장분들이 모두 고령일까?

그렇게 인재가 없는 걸까요? 아닙니다. 인재가 있는데, 나라의 중추적인 일을 하는 20대~40대사이가

관심이 없으니, 예전 추억을 갖고 있는 어르신들이 새로운 루키보다는 오래된 것에 익숙해져서

계속 3선 4선 이어서 연임을 할수 있게 되는 것 같네요.

우리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인스타, 페북 이런거에 관심 갖지 말고 이젠 다시 미국을 생각한다면, 우리 미래를 생각한다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2021년 1월 6일 초유의 국회의사당 폭동 사건부터, 미국의 민주주의를 저해하고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죄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그 지지 세력들이 왜 아직도 국회에서 큰소리를 낼수 있는지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