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제가 사는 뉴욕은 20년살면서 한번도 느끼지못한 길 가다가 그냥 아무한테라도 맞아죽을수 있다라는 불안이 생겼을만큼 너무나도 달라진 끔찍하게 동양인 혐오가 가득찬 도시로 변했습니다. 특히 여자들에겐 더 취약하고 우리아이들도 불안해서 

혼자 내보내기가 두렵습니다. 대통령이란 자가 이미 마음속에 누군가를 hate하는 사람이 어떻게 한 나라를 다스릴수가 있을까요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고 그러기에 유니크하고 기회의 땅으로서의 가치가 있었죠. 

그런데 이제 좀 살게 되었다고 성실하게 큰문제없이 묵묵히 살아가는 착한 동양인들을 미국을 세계1위의 기술로 만드는데 공헌한 동양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깡패도 아니고 대통령이란 이름으로 앞으로 너를 못살게 굴겠다 공표를 하는건데 

이런자가 되면 정말 재앙이 오고 3차대전도 남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자를 설마 아주잠깐의 자신들의 이익이 될지도 모르는 점들때문에 범죄자이자 인종혐오주의자를 설마 설마 찍으시려는것은 아니지요? 제발 다시생각해주시고 내가 조금 잃는 한이 있어도 누군가를 더 도와줘야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절대 잘못된 선택을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