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미국내 반유대주의 사건 36%에서 10월 이팔전쟁이후 388% 까지 증가 했다는 뉴스 내용입니다.  

저는 최근에도 미국 텍사스청년이 유대교회 방화범죄로 10년 구형을 받았다는 뉴스도 접했습니다.  일반인에 의한 대량살상이 많은 미국이라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388% 이라는 엄청난 수치는 조바이든이 이스라엘을 지지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이 이번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말해주는 듯 합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전쟁이 길어지면 질수록 반유대주의는 더 기승을 부릴것이 분명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팔모두를 위해 전쟁은 하루속히 종결되어야만 합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지지자분들! 

이스라엘 국민들도 네타냐후 극우정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하마스 뿌리를 뽑아야 한다는 님들은 이스라엘 국민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팔레스타인 인종청소를 하는 네타냐후를 지지하는 것임을 꼭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