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망치는 생각들, 과연 어떤 생각들일까요? 

 

삶을 망친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는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그저 그런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우리는 거의 생각에 중독된 듯, 이 생각 저 생각을 끊임없이 

하고 삽니다.

 

삶을 망치는 생각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크게 다음의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 세 가지 생각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전혀 컨트롤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함으로 인해, 여러 가지 감정이 느껴집니다.

화나고, 밉고, 분노가 끓어오르고,  불쾌하고 어쩔 줄을 모릅니다.

이런 감정으로 인해 어떤 행동을 하며 또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예를 들어,

무엇을 손으로 고치는 중이라면, 실수해서 손을 다칠 수 있습니다.

누구와 대화를 한다면 집중할 수 없고,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만일 운전 중이라면, 사방을 살피지 못하고 사고가 날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삶을 망치는 생각과 감정이 부정적인 삶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세 가지 삶을 망치는 생각을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지 전혀 컨트롤할 수 없으나, 많은 경우에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예를 들어,

“ 그 친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 내 상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 선생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 시 어머니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등, 한 장을 다 써 내려가도 모자라지요.

 

2. 과거에 대한 후회, 자책, 다른 사람한테 받은 상처 등 일 수 있습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다시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후회하고 자책하고 비난하며 살아갑니다. 또한 상처받았다고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상처를 받았다 하는 것은, 상처를 준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나의 생각이 나를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이렇듯이 과거 사건은 돌이킬 수 없고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3. 미래에 대한 염려. 

 

이 부분 역시 컨트롤할 수 없는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염려 중 90% 는 일어나지도 않는다 합니다.

우리는 자신, 자녀, 가족, 주위사람, 재정, 관계 문제 등,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미래의 일을 염려하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보통, 하루에 60,000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 그중에 90%가 과거에 대한 후회 자책 또 

미래에 대한 염려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는 생각을 하루에 5,4000 가지 한다는 것으로 계산하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살까요?

 

우리 뇌가 에너지의 25%를 쓴다고 합니다. 많은 경우에 생각이 많고 복잡하면 골 아프다고들 하지요. 아마도 에너지 소모가 많아 산소 공급이 부족하여 머리가 아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는 생각으로 인해, 에너지와 시간 낭비를 합니다.

이것이 우리 삶을 망치는 것입니다.

잠재력이 개발되지 못하며, 미래를 향하여 발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삶을 망치는 생각들을 어떻게 스톱할까요? 

 

 

              예를 들자면: 

             가족이나, 친구에게 전화를 합니다. 

             보험에이전트에 연락해서 은퇴계획을 알아봅니다. 

             운동을 시작하여 몸의 컨디션을 조정해 봅니다. 

             오픈 마인드로 미래를 구상하며,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을 해 보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삶의 망치는 생각들을 스톱하고, 잠재력을 개발하며 미래를 향하여 전진하여 성공적인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