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코로나 걸린지 모르고 운전하는데 설사가 참을수 없게 갑자기 마렵고 그래서 운전하면서 참기 힘들어 소리 지를정도로 급박한 그런 상황이 있었어요
저는 그때 제가 장염걸린줄알았는데 그 날밤부터 몸살이 나기 시작해서 바로 검사해보니 코로나더라구요
그때를 시작으로... 코로나가 다 낫고 몇달 뒤 평소 안먹던 브랜드의 식빵 한쪽을 먹고 출근을 하는데 정말 프리웨이기도 하고 출근 시간에 늦을까봐 내리지도 못하고 소리소리를 지르며 회사에 간적이 있어요. 정말 폭팔 하듯이 나왔구요. 고통이 있을때 왜 소리지르는지 그때 깨달은 경험이었어요.
그래서 이 증상은 왜일까. 아프지도 않고 코로나도 아닌데.. 이러면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가? 했는데 뭐 따로 검사는 안했구요.
그러다 또 몇달 뒤인 오늘 정말 평소에 먹지 않던 오렌지 쥬스다 너무 마시고 싶어서 회사 근처 리커에 가서 오렌지 쥬스를 한병 마셨는데.... 회사에서 나온지 5분만에 아프기 시작해서 그런데 다운타운이라 스토어에 화장실 있는데가 없어서 참다가 프리웨이 탔는데 희한하게 참아져서 결국 50분 프리웨이 타고 내렸는데 그때부터 운전을 할수 없을정도로 몸이 뒤틀리고 그래서 개스스테이션안에 화장실갔는데 정말 폭팔 설사 했어요.
저 대장증후군이 코로나 이후로 생긴건가요?
병원 가서 대장 내시경을 해볼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설사 하고 나면 장은 편안해져요.
4
Back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