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1억명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조사.. "심근염 등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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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0 11:41:10
세계 8개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약 1억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백신 접종과 심근염 등 부작용의 연관성이 확인됐다.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와 보건인적서비스부 HHS가 지원한 '글로벌 코로나 백신 안전 프로젝트'에 따르면, 조사 대상 백신 접종자들을 42일간 지켜본 결과 심근염, 심낭염, 안면 신경 마비, 뇌 신경질환인 길랭-바레증후군(GBS) 등의 증상이 관찰됐다.
특히 연구진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사람 가운데 길랭-바레증후군 사례가 현저히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모더나 백신을 1차 접종한 사람들에게서는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ADEM) 등이 예상치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만 연구진은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과 관련해 "백신 및 예방접종 시기 등과 관련해 일관된 패턴은 없었다"며 "대규모 역학 연구에서도 잠재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백신 접종자에게서는 심근염 사례가 나타났다. 두 백신 1~3차 접종 모두에서 예상치를 웃도는 유의미한 수준의 사례가 보고됐다.
모더나 백신의 경우 1차 접종과 4차 접종 이후 심낭염 사례가 관찰됐다.
연구진은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은 실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유증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라며 "예방접종의 전반적인 위험 및 이익에 관한 평가를 할 때는 감염으로 인해 동반되는 위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아르헨티나·호주·캐나다·덴마크·핀란드·프랑스·뉴질랜드·스코틀랜드 등 8개국에서 백신 접종을 받은 9천906만8천9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세 가지로 한정했다.
김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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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펌
화이자와 모더나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백신 접종자에게서는 심근염 사례가 나타났다. 두 백신 1~3차 접종 모두에서 예상치를 웃도는 유의미한 수준의 사례.
미국은 제 경우 아예 의료 기록 어디에도 백신 맞고 증상 나타났다는 기록이없고 저는 오랜 시간을 응급실 드나들며 죽을뻔한 고비를 여러번 넘겼는데 미국에선 의사들모두 백신 맞고나서 증상 시작됬다고하니 불안장애로 몰고가고 검사도 안해줘서 건강염려증 취급 받으면서도 의사 수십번 바꿔가며 우기고 우겨서 검사 받고 심근염,심낭염 진단 겨우 받았는데 왜 미국은 이런 자료를 수집하지 않는걸까요.
심지어 제가 한국가서 상관없는 과에가서 진료받으면서 심장 같다고해서 다시 미국 돌아와서 한국에서 병원가니 그러더라 하니 마지못해 검사해주면서 아주 드물지만 심낭염,심근염 있을 수 있다. 정상이지만 검사해주겠다고 검사받기까지 다시 추가로 9달 기다렸어요.근데 막상 진단 나오니 백신하고 하나도 관련없다고 하더니 의료 기록에도 역시나 백신 언급이 없어요.
전 부스터 맞자마자 증상 시작되서 심장 눌림증에 눈밑 다리 부종부터 온몸에 멍,경정맥 두개가 십한 비대까지 오고 부스터샷 맞고 2주만에 10파운드 체중 빠지고(정작 몸은 부종때문에 옷 사이즈 신발 사이즈 커짐) 다음 2주간 추가로 10파운드 빠졌었어요.
증상 시작되자마자 병원 엄청 다녔는데도 정작 제일 중요한 검사를 거의 2년 만에 받고 완치가 안되는 만성 상태에서 진단 받았어요. 정작 병원 다니면서 만난 테크니션들은 하나같이 말하길 특히나 부스터샷 이후 심장환자, 자가면역 환자들 급증했다고들 말해주더라구요.그래서 다들 환자들 급증하는거보고 뷰스터샷 안 맞았다고 얘기해줬었어요.저는첫 부스터샷 까지만 맞았고 한국방문에서는 저한테 앞으로는 코비드 샷 더이상 맞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더이상 맞을 생각없어서 그 후로 안 맞았구요.
제 짐작이지만 왠지 코로나 안 걸릴 면역체계를 가짖 사람들이 맞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는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남편이 코비드 걸리고도 격리없이 지냈지만 전 안 걸렸고 한번도 걸린적이 없어요.
제 주변은 모두 백신 맞았고 다들 백신 이후에도 코비드 걸렸는데 저만 확진자와 생활해도 안 걸렸어요.
그리고 제 주변은 아니지만 친구 올케언니가 저처럼 부스터 샷 맞고 저와 같은 증상이 있었는데 거긴 멀쩡하단 자궁에 갑자기 심한 염증이 생겨서 적출했어요.
그분도 부스터까지 맞고 주변에 코비드 환자들 생겨도 혼자만 안걸리던 분.
저처럼 생리를 한달에 보름 넘게 2년 했었어요. 저도 2년간 한달의 절반을 넘게하던 생리가 한달전부터 처음으로 제 평생 주기였던 28일로 돌아왔어요.
한번도 28일 주기 ㅡ 7일간 생리가 어긋난적이 없었는데 백신 맞고 한달애 보름이상 2년을 했어요.생리혈이 너무나 끈적해서 생리때 소변보고 닦으면 거짓말 아니라 샤워실 문에까지 길고 끈끈하게 날아가서 붙어있을 정도였어오. 끈적하고 안 끊어지니 그런 상상도 못할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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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라고 하시는 분.
제가 어떤식으로 이기적인건가요.
기사 퍼와서 글 올리고 내 경험담 쓰는게 어떤 면이 이기적인건가요?
제 병은 심낭막을 수술로 걷어내야만 효과가 있는 상태이고 위험도가 아주 높기 때문에 아주 심각한 상태가 아니면 수술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평생을 누울때마다 가슴이 짓눌리는 고통을 참으며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겨우겨우 잠들었다가도 수십번을 고통때문에 깨어나 잠 못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다시 마음을 다잡고 긍정적이려고 노력하다가도 또 밤만되면 다시 이렇게 살아가는 삶이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그럼 저 같은 사람은 그냥 조용히 살아야되는건가요.
아무리 좋은 약을 만들었더라도 고통 받는 사람들이 나 하나만이 아닌데
공은 공댜로 인정받되 최소한 약 때문에 부작용 겪고 평생 고통 받을 사람들 제대로 검사받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자료도 수집하고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심 저같은 사람들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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