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가 예쁠거 같고 미국에서  장시간 비행이라 좀 힘들것 같아서 3일,  잘츠부르크 2일  부다페스트 2일 비엔나 3일 이렇게 잡았는데요. (비엔나로 out 해야해서 부다 먼저)

글 읽어보니 다들 프라하는 이틀이면 충분하다고...  

1. 프라하에서 2박하고 오후에 체르키 내려가서 1박하고 아침에 찰츠부르크 가는 게 나을까요? 체르키는 숙소가 마땅치 않네요.

2. 프라하 3박하고 렌트해서 아침 일찍  찰즈 내려가는 길에 체르키에서 그냥 점심만 먹고 (아님 생략?  근데 어차피 6시간 운전해야 하더라고요) 잘츠 부크르 도착. 그럼 그날은 거의 관광 못할거 같고 그 다음 관광하고 2일째 부다가는 기차 타야 하니까  그 예쁘다는 할슈타트는 못볼꺼 같아요.

1번으로 해서 할슈타트를 잘츠부트크 이튿날 갔다 오는게 나은지  (찰츠는 그럼 거의 하루만 보는 거라 이것도 빡빡하지 않나요?)

2번으로 프라하 3박으로 여유있게 있다가 할슈타트는 생략하는게 나은지

* 만약에 체르키 할슈타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디가 나은지.

다녀오신 분들 조언 좀 구해요

맘먹고 가는 여행이라 이번 가면 또 언제 갈지 모르니 계획 잘짜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