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칸쿤 xcaret hotel 두번째 후기 올립니다.
작년에 arte 다녀온 후기는 결국 못올렸어요 ㅠㅠ 다른 후기들 참고하시길^^(시간되면 올릴게요~)
4/8~12 /2024 4박 5일로 다녀왔어요
첫번째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https://www.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section=life&id=town12&page=1&category=0&key_field=title&mypost=1&key_word=&idx=7186047&ref=774&step=1&level=0
참고하시면 좋을둣 합니다.
개인적으로 xcaret 세번째 방문이기 때문에(xcaret / arte 한번씩 방문) 앞에 안해본 엑티비티 위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4/7 11:59pm 뱅기 출발 ~
4/8 6:34am 칸쿤 공항 도착 / 9시 호텔 도착 후 체크인 - 무적팔찌 착용 /
10시 입실(멤버라서 방 입실이 빨리된건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인지 모르겠음 - 보통은 오후 3시에 입실할수 있음)
11시 - 멕시코 부페식당(MERCADO DE LA MERCEDO) 식사(다른 식당들은 보통 12시부터 점심시작이라 여기밖에 연곳이 없음)
방으로 돌아와서 완전 낮잠~~~으로 여독 풀고~~(몸이 이전같지 않음 ㅋ)
xcaret park 배 타고 이동(xcaret park 가는 방법 두가지 : 셔틀버스 이용(20분마다 lobby 앞) / 작은 배 타고 이동(lobby 반대쪽에 위치)
배 타고 이동해 보지 않아서 이번엔 배 타고 이동해봄 - 아기자기, 예쁜 샤핑몰, 베니스 운하(?) 느낌 등등 있음
대충 돌고 피곤~ 호텔에 셔틀버스타고 돌아와서 미리 예약한 XIN - GAO 일식 TADAMI 식사 - 느~~~무 맛있음^^ 회 신선 fresh fresca~~
4/9 XAVAGE 예약 방문
아침식사 : LA CANTINA - 그냥 괜찮음
호텔에서 9:05 출발 / 약 50분정도 걸림
엑티비티 : MONSTER TRUCK - xplor ATV랑 비교해서 훨씬 와일드 함
JET BOAT 360도 - 10명이 타는 빠른 제트 보트를 타고 360도 회전 경험 / 쓰릴있는거 원하면 만점
RAFTING - 4~6명 보트타고 래프팅 경험할 수 있음 / 좋은 경험 - 재밌음
ROPES COURSE - 4단계로 나뉘어 있고 짧은 코스 / 긴 코스 선택할수 있음
우리 가족은 제일 낮은 단계 멍키 긴 코스 선택 - 남편 : 군대 갔다와서 조금 땀난 정도로 안힘듦
아들 : 조금 힘들었음(살이 쪄서 ㅠㅠ)
딸 : 땀 찔찔 ㅋㅋ(조금 힘듦)
저질체력 엄마 : 코스 못 끝내고 창공에서 끌려내려올뻔 함(후달림-에드빌 투척)
ZIP LINES - PASS (다른데도 많음)
점심식사 : 부페 - 종류 너무 많고 맛있음 / 햄버거는 별로
스넥 존 : 피자 / 핫도그 / 음료 등등 먹으면서 쉴수 있음 - 좋음
돈 주고 갈만 한가요? - 돈 주고는 추천 안하고 싶음 ㅎㅎ(xcaret 에 있을때는 추천)
호텔 저녁식사 : LAS CUEVAS (브라질리언 바베큐) 맛있음 / 노 예약
4/10 여인의 섬 / LA ISLA SHOPPING MALL / 정글투어
- 여인의 섬으로 가는 FERRY 타기 위해 호텔에서 8:15 출발 (예약 필요) - 9:40 도착 - 10시 FERRY 타고 10:30 여인의 섬 도착
바람이 환상적으로 불어서 페리타고 멀미약 먹음 ㅋㅋ - 강력 추천
골프카트 2시간에 60불 빌려서 비치 돌아댕김(골프카트도 좋지만 여러 블로그에서 본 빨간 택시타고 2시간 관광을 더 추천함(개인적인 생각))
- 점심식사 : LOLA VALENTINA (구글 서치) 만족도 높음(North beach 에서 가까움) - 알고보니 이 골목이 먹자 골목 - 먹자 골목 강력 추천함
바람때문에 얼굴에 모래바람 엄청 맞고 SOUTH BEACH 까지 못 보고 여인의 섬 탈출(사실 시간이 좀 타이트 했음 ㅠ)
- 칸쿤 부두에서 LA ISLA SHOPPING MALL까지 택시타고 이동(20불 지불)
- LA ISLA SHOPPING MALL : 미국 물가보다 훨씬 비쌈(다른 분들 의견은?) / 예쁨 - 가 볼만 함
- 정글투어 이동 : 바람이 많이 불어서 스노클링 캔슬 ㅠㅠ / 대신 스피드 보트를 더 길게 - 마야 문명 체험 해 준다고 함
- 마야문명 체험 : 2명의 actor 가 나와서 공연(?), 이건 뭐...xcaret park 저녁공연보다 이거 보면 ㅋ
- 2인용 스피드 보트 : 엄청 재밌다는 리뷰들이 많은데... 와~ 나에게는 끔찍한(?) 경험 ㅠ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보트가 통통 튀는데...보트에서 튕겨져 나가는줄 ㅠㅠ
절대 옷 안젖는다는 말에 원피스 입고 기냥 탔다가 ㅋㅋ 완전 바닷 짠물 뒤집어 쓰면서 공포의 도가니 ㅋ
아들이 엄마위해 천천히 운전하다, 가이드 아저씨한테 노티스 받음 ㅋㅋ 아~~ 웃겨!! 근데 안웃겨!!
- 시간이 남아서 LA ISLA SHOPPING MALL 이동 후 약간의 샤핑겸 휴식
- 택시타고(25불 지불) 호텔 버스 타기위해 EMBARCADERO 항구로 이동 / 1시간 15분 걸려 호텔 도착
- 저녁식사 : 우리가 좋아하는 LAS PLAYAS(해변) 식당에서 포식
4/11 아침식사 - CHIBALI : 아이들 풀장 옆/아이들 많음 - 음식은 아침으로 괜찮음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엑티비티 XPLOR 짜잔~~
아침부터 비가 엄청 내림 - 날씨가 우리가 가는 XPLOR 를 막을수 없었음 ㅋ - 결론은 비 맞으면서 엑티비티 하는것도 재밌었음
엑티비티 : ATV 집카 타기 - 5km 가는데 2.5km 지나면 좀 지루함 ㅎㅎ : 재밌음
ZIP LINES - 7단계까지 계속 올라가면서 집 라인 탐 : 약간의 계단 힘듦 주의(저질체력자) : 재밌음
UNDERGROUND EXPEDITION - 동굴안 물을 걸어가면서 통과 : 추천
HAMMAOCK SPLASH - 해먹타고 집라인 : 짧지만 두번 연달아 탈수 있고 물에 빠지는 재미 있음
TOBOGANXOTE - 새로 생긴 튜브 물놀이 : 4명이 한조(짝을 맞춰가는게 좋고, 아니면 2명이 짝 맞추기 좋음/ 3명? 1명의 짝을 엄청 기다릴수 있음)
360도 돌고, 바이킹 몇번 타고, 와~~ 신세계!! 앞으로 타는 사람은 괜찮지만 뒤로 타는 사람은 완전 무서움 ㅋ
쓰릴 만점 / 재밌기 만점 - 줄이 엄청 김
- --!!! 팁팁팁 !!! 5:30부터 xplor fuego 가 시작되어서 모든 엑티비티가 5시에 끝남 / 5시에 water xlide 앞에 가서 기다리면 빨리 탈수 있음 ㅎㅎㅎ (직원이 알려준 굿 팁!!!!)
WATER PARK - 워러 슬라이드에 두가지로 나뉨(파도타기 / 튜브타기) : 파도타기는 줄 필요없었음 / 파도 재미없음
점심식사 - 부페 느~~~무 맛있음 / 햄버거 추천
저녁식사 - 룸 서비스 : 다 맛있음 / 4명이 몇개의 접시를 시켰는지 말할수 없음 ㅠㅠ 배 터지는 줄^^
4/12 집으로 가는 날 - 짐을 싸고 프론트 데스크에 전화하면 짐을 픽업해 줌
점심식사 : trajinera 메인 풀장 옆 해산물 전문집 ㅋ - 좋음
무적팔찌 반납 후 버스타고 공항으로 이동
집이당~~~~!!!
여행 팁 : 약 준비(매우 중요) - 여행지라 배탈약 / 진통제 / 멀미약 / 모기스프레이 / 설사약 등등 챙겨가면 너무 너무 유용함
선블락 / 워터 슈즈(강력추천) / 1불 - 5불 캐쉬(팁) / 크레딧카드 필요(호텔 1000불 홀드) / 호텔에서 신을 슬리퍼 필요없음 / 머리끈 / 수영복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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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은 정말 미리 미리 미리 하시는게 저렴하게 여행하실 수 있는 좋은 팁 /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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