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엔 숙소를 떠나 샤프하우젠에 갔습니다
마지막 밤을 그곳에서 보내게되었습니다
라인강이 보이는 멋진 숙소엔 주인이 아래층에 살고있었지만 안통하는 언어로 금방친해졌습니다
타쉬에서 4시간이라고 했지만 오는길에 아펜젤로 들려 치즈공장을 견학하고 가져올 치즈를 샀습니다
근처에 가보고 싶은곳이 많았지만 시간이 허락치않아 아쉬움을 뒤로하고 맛있는 치즈만 잔뜩 사서 왔어요
라인폭포에서 유람선을 타기위해 6시에 끝나기 2분전에 도착해서 간신히 유람선에 올라 폭포주위를 돌아보고 가까이에서 물을 만질정도로 쏟아지는 폭포에서 또 사진 팡팡
Coop에 들려 포도주에 토마토사서 사온 치즈올려 마지막 여행을 위해 건배
다음날 우린 취리히에 들려 명품거리인 반호프거리도 걷고 아이인슈타인이 나온 취리히 대학도 방문하고
칼빈의 종교지 그로스민스터 교회에 들려 감사기도 드린후 주말마다 하는 프리마켓 들려 스카프하나 득템
서둘러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에서 초코렛을 사서왔습니다
자동차로 여행해보니 팬말도 모두 독일어이고 사람들도 영어를 사용안하고 처음엔 막막했지만 길은 네비게이션이 알려주고
언어는 바디가 해결해주니 어려울게 없었습니다
60세 생일로 다녀온 여행인데 가성비도 적게들고 용기내서 떠나보세요
차로 다닐경우 기차 버스 시간표 안봐도 되고 잘못가면 돌아가면 되니 너무 좋았습니다
1인당 2300불로 재미있게 스위스 여행 다녀오세요
4명이 함께갔었습니다
궁금하신것 성의껏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어수선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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