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출발해서 점심은 Hana Restaurant 에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한식/일식을 하는 집이었는데

갈비 정식, 돈까스, 우동, 마끼를 먹었는데 갈비는 조금 두꺼웠고 우동은 불어서 맛은 그닥 ㅠㅠ 

양가 부모님 아이들 3명과 가서 Keystone에 있는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정했습니다.   

숙소 들어가기 전에 Tramway Adventure 에서 애들 Zipline 만 한번씩 태워줬네요.   

마운트 코스터나 마운트 튜빙도 있었는데시설 좋았고 다 재밌어 보였습니다.  저녁 한식으로 해먹고 바로 꿈나라.

다음날은 아침에 Badlands National Park 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수없이 광고판이 보였던 Wall Drug 에서 잠깐 들리고 

네셔널 파크로 갔습니다.  너무 좋았고 그야말로 장관이었네요.  입장 하자마자 바로 Trail 이 있어서 Door Trail 조금 시작했는데

날이 뜨거워져서 다 못 돌고 사진만 많이 찍고 나왔습니다.  숙소 들어와서 점심 먹고 쉬고 오후에 Mount Rushmore 를 갔습니다. 

너무 이쁜 산에 조각이 있었구요.  Presidential Trail 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산책로로 그만이었습니다. 

다음날은 Custer State Park 에 있는 Needles Highway 를 운전해서 Sylvan Lake 에 도착해서는 물놀이와 산책/등산을 했습니다.  말이 필요없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수영복을 안 가져가서 좀 놀다가 숙소에 와서 밥먹고 수영복 챙겨서 저녁에 또한번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