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노에서는 하루에 보통 20-25 km (12 -15 miles)3만-4만보 정도 걸었고 어떤날은 숙소문제로 15-30km (10-18 miles) 걸어야하는날도 있었어요.
배낭은 첫날 허리에 무리가 가서 이틀째부터 배달서비스를 받았습니다.
**Camino Ninja App 추천: 인터넷 연결 없어도 가능.
가는 도로, 거리, 해발, 중간의 도시 숙소, 약국, 마켓, 식당, 은행 등등 표시와 Camino선상의 가까운 숙소 연결까지 모두 해결되므로 두꺼운 책자 가지고 다닐 필요없어요.
**Whatsapp: 와국인등이 사용하는 한국의 카카오톡과 같은것.
길에서 만난 친구들, 숙소에 무료로 전화하기 등등
**Google Camera App: 스페인의 작은도시들은 식당의 메뉴판이 스페니쉬 만 되어있어 Google Camera 를 메뉴판에 대고 번역을 누르면 완벽하지는않지만 메뉴판을 읽을수 있습니다.
**전화: 보통은 숙소의 wifi 사용하고 Santiago 끝내고 Orange라는 곳에서 SIM Card €20.00 (35gb) /1달 사서 끼고 길찾기를 잘 사용하며 다니고있어요.
** Collectif
Michelin Guide to Camino de Santiago
English/French/German Edition
나는 app 보다 책이 편하다고 하시는분은 두꺼운책은 댁에서 공부하시고 40페이지되는 얇은책을 추천드립니다. 아마존 주문 가능
**Request a Credential 신청: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미국에서 미리 만들어 가기
https://americanpilgrims.org/request-a-credential/
**배낭:
Gossamer 50L 799g (큰용량을 사서 후회하니 30-40 Liter 추천합니다)
https://www.gossamergear.com/products/gorilla-50?variant=32461736181814
**배낭 Rain Cover: REI 35-45 Liter 용
**침낭: 코스코 오리털 사각담요(450g) 반으로 접어 발부분과 다리부분 1/3 부분만 꿰메 슬리핑백처럼 사용
또는 많은 사람들이 Sleeping Bag Liner 로 대신 가져왔음. (추위 안타시면추천)
Near Zero Sleeping Bag: 아마존 1Lb(450g)
**작은 방수배낭: Osprey UL Dry Stuff Pack 20 oz Foldable
**Pole: Black Diamond trail Pro Shock Trekking Poles
4단으로 접히고 짧고(접은길이 25”) 가장 가벼운것과 짧게 접히는것 권함.
조용히 걷는사람에게 방해가 되니 끝부분에 고무꼽는것 꼭준비 할것.
**운동화: La Sportiva Nucleo High II GTX Hiking Boots-Women’s
보통 운동화를 6.5 사이즈를 신고 REI 에서 7사이즈와 Regular 권했는데 나는 7.5 사이즈와 Wide로 정했슴. 등산양말 안에 신는 Liner (REI 상표)와 등산양말 Smartwool Extra Thick을 신어야 해서 큰것으로 샀는데 편하게 신고 다녔고 물집도 안생겼습니다.
**Wind Jacket:접으면 주머니속으로 들어가는 작은것으로 아침에 입고 다녔습니다.
**Padding Jacket:부피와 무게 작은것
**모자: 챙이 넓고 목뒤도 가릴수있는것, 햇빛이 강해요.
**슬리퍼: Corcs을 가져갔는데 쉬는날 성당, 박물관 등등 Tour 할때를 대비해 가벼운 Sandal 권함.
**긴바지 : 2개 REI 여름용으로 바지 뒤밸트안쪽으로 두꺼운 고무줄로 박음질
**셔츠: 2개 Columbia Omni Freeze zero Sweat Activated Cooling
오후에 빨아 햇빛에 널면 바로 말림
**티셔츠 긴팔: 1개 Columbia Cool Omni-Shade
**Leggings:얇은것
**양말: Smartwool Extra Thick 3개 말리는데 시간이 걸려 걷고있는 낮에 배낭뒤 옷핀에 꽂아 말리고 다녔음.
** 양말 Liner: REI Silk 3개 (4개 권장)
더운날 발이 땀이 차니 중간에 새것으로 바꿔신기를 권장.
**팬티: 인견 3개 (면보다 빨리 말림)
**여행용 팬티: 한국산 지퍼 달린것 2개
팬티위에 여행용 팬티입고 현금을 가지고 다님 (조금 두꺼운면이라 빨리 안말려짐)
**부라는 한국속옷파는곳에서 런닝셔츠에 가슴부분이 얇은 패딩이있는것과 패드를 뺄수있는것으로 2개 가져왔는데 패드 뺀것만 매일 빨아 입고 있슴.
**얇은타월: 2가져 갔는데 1장으로 가능
**얇은 장갑: 한국의 결혼식에서 끼는 아주 얇고 넉넉한 장갑
**Pancho: 가벼운것, 현지에서 파는곳이 있으니 구매가능합니다.
**우산: 접히고 가벼운것, 안가져 갔다가 중간에 새로 샀는데 간간히 비가오면 우비보다 우산이 편해 쓰고 다녔어요.
**편안한 원피스:일명 푸대자루 원피스, 샤워후나 취침시 필요해서 중간에 샀습니다.
**선글래스:
**Sunblock: Sub Bum 50+ 0.45oz CVS
**Serum+ Sunblock: 60+ Neutrogenar Ultra Sheer 1.7oz Amazon
**AntiBlister: Better Blister Blocker 0.45oz
**Cheap Stick
**Lotion: 여행용병
**Serum: 스페인 약국에서 저녁용으로 샀어요.
**종합 비타민: 30알 (스페인약국에서 종합비타민 샀슴)
**Probiotic: 10알
**타이레놀: 샘플 1봉
**Peptobismo: 알약 3봉
**항생제 연고: 샘플 3개
**바세린: 여행용 1oz
**알러지약: 중간에 심해서 약을 먹고 다님.
**Elastic Tape: 5Cm 두께x 5m 길이,
발에 Anti Blister를 살짝만 바르고 발의 튀어나온 부분과 가장긴 발가락을 Elastic Tape을 감싸주고 또 걷다가 따끔거리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Elastic Tape을 부쳐주면 물집으로부터 해방 됩니다.
미국용은 Precut이 있어서 잘 사용했는데 현지에서 파는것은 여행용 가위를 사서 잘라서 사용.
**Ankle Support: 몇일걷고 약국에서 바로 샀어요.
**Knee Support: 발목이 괜찮아지니 무릎에 문제가 생겨 바로 약국에서사서 사용했더니 괜찮아졌습니다.
**치솔, 치약, 비누, 얇은 머리빗
**실과 바늘(미국호텔에서 준 납작하고 작은것)
**옷집게(숙소에 대부분 있는데 없는곳도 있음)
**옷핀
**Carabiner Clip
**운동화 끈 여유분
**Charger
**Volt Converter
**Extra Battery for Phone
**Head Lamp w/동전Battery (가벼운것)
**물병 주머니: 걸으면서 수시로 물을 마셔야하는데 배낭주머니에서 꺼내는것이 번거러우니 배낭끈 앞줄 가슴부분이 메는것을 권장해요.
Mountain Mike Hiking Gear Backpack Water Bottle and Snack Holder
한국것은 가벼워 보이던데 아마존에서 가벼운것으로 찾아보세요.
저는 임시로 전화기 주머니로 사용했습니다.
**Water Filteration Bottle: Brita 26oz $19.99 Target (보통 병물이나 수돗물을 마시는데 속이 예민한분은 Filteraion Bottle 권함. Foldable 도 Amazon 에 있슴)
**Rain Jacket: 사용안했슴
**우비바지: 사용안했슴.
**Fleece: 짐이 되니 만약에 추우면 Padding Jacket으로 입으시면 됩니다.
**두꺼운 안내책: 사용 안했슴.
**세탁세제도 사용안했어요.
**여행용 가방 작은자물쇠: 사용 안했슴
**배낭 배달서비스: 저는 첫날 허리에 무리가 와서 쓸데없는 물건을 가져간것을 후회하며 두번째날부터는 배낭 운반서비스를 받았어요.
프랑스는 €7-8.00/day, 스페인은 €5.00/day, 부부나 친구들과 가신다면 가방하나에 15kg미만 만들어서 배달서비스 보내면 편하게 이동할수있어요.
만약 처음부터 배낭 배달을 사용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짐을 여유있게 가져가세요.
**Santiago 로 짐보내기: 필요없는 물건을 도네이션하거나 Santiago 우체국으로 보내기가 있는데 프랑스에서 Santiago 보내는것이 비싸니 스페인으로 가서 보내는것이 비용절감 되요.
**세탁기 사용: 큰도시에는 Coin Laundry 가 있고 보통 Albergue 에 세탁기가 있으니 한번에 모아 세탁 가능해요.
저는 속옷과 셔츠, 속양말을 매일 손빨래하고 바지와 두꺼운양말을 모아 세탁기를 사용하고 말리는것은 햇빛에 말렸어요.
세탁 €3-5.00 드라이 €3-5.00
아직 여행중이라 집에 도착하면 다 잊을것 같아 틈틈히 적어 놓은거 두서없이 남기니 이해해주시고 더 생각나는것이 있으면 추가로 올리겠어요.
또 제가 이런것을 준비했다고 알려드리는것이 꼭 이것으로 사세요라는글은 아닙니다.
찾으시면 비슷한 상품이 뜨니 참조 하시라고 알려드리는것입니다.
질문있으시면 Santiago 끝나고 여행중이니 7월 말 이후에 연락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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