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오면 최악일경우 이곳에 리뷰를 올렸고,

이번에 캐나다 현지 여행사와 조인해서 여행한 경험담을 짤막하게 올립니다.

록키 여행을 준비하면서 엘에이 여행사외 캐나다 현지 오케이여행사에 문의를 했습니다.
미씨 에 리뷰와 오케이여행사 리뷰를 보고 선택했습니다.

여행비 에 식대포함 안한금액에 비행기표 별도 였지만,
금액 차이가 상당히 났기에 오케이 를 선택했습니다. 선택을 정말 잘했습니다.

식사가 제일 걱정이었지만 

아침은 햇반과 컵라면으로 준비 해가서 먹었고,
4끼정도 현지에서 원하는 사람 주문을 받았고,
그외 식당에서 별도로 사먹고, 먹는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도착 당일은 벤쿠버 구경했으며 
종착지인 밴프 까지 가는데 2일간 장거리버스로 갔는데, 
끝도 없이 펼쳐지는 록키산맥과 푸르른 산의 나무, 감탄이 절로 나오는 새파란 하늘을 보며, 
중간중간 에메랄드빛 호수를 보고, 공기 또한 얼마나 청정해서 지루함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밴푸에서 2일밤 정도 묶는 그런 투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벤쿠버 록키는 젊었을때 가야 할것 같아요. 
젊었을때 다녀오세요. 후회안하실겁니다.

꼭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