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인지 기억이 확실하지 않지만 어느 미씨님이 여행지 추천해 달라는 포스팅에 달린 한 미씨님의 댓글에
잊지못할 멋진 여행지로 케냐의 마사이 마라 사파리를 추천하셨습니다.
그 분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어 글 올립니다. 평소 자연/동물 좋아라 하는 사람이 아닌데 그곳을 추천해신 분의 영향으로 케냐 여행을 계획하고 방금 3박 4일 사파리 여행을 마쳤습니다.
그 분 말씀대로 정말 해 보지 않으면 절대로 모를 엄청난 감동의 3일간이었습니다.
여행지 선택 고심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저도 아프리칸 사파리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케냐 (마사이 마라) 뿐만 아니라 탄자니아 (세렝게티) 등 여러 곳에서 귀한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벌써부터 몇년 후 다시 사파리 여행 올 계획 하고 있는 자신에 무척 놀라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 미씨님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어지기 까지 했습니다.
자연스러움의 극치! 이걸 다른 분 들도 꼭 경험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