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Labor day weekend에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베가스를 다녀왔는데요. 식당도 dine-in이 가능하고 뷔페도 재오픈하였다고 해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방문해봤어요. 코로나 이후로 예전같이 공연 관람이나 할 수 있는게 많이 줄었다고 생각해서 관광객이 많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엄청난 인파에 놀라서 스트립 밖은 걸어다니질 못했습니다 ㅜㅜ.. 사람이 없는 스트립 외곽으로 주로 다니고 골프도 치고 나머진 호텔방콕했어용.
왠만한 식당들도 몇일~몇주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더라구요 ㅜ.. Wynn 뷔페도 전날 겨우 예약 잡고 다녀왔어요! 뷔페가 더이상 뷔페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꽤 만족스러운 식사였던거 같아요~ (아니면 그런걸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그냥 다 좋았던걸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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