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가는 공항에서 하고, 호텔에 발렛파킹으로 맡기고 필요할때만 썼어요. 

다른 건 다른 분들이 다 작성 해주셔서 쓸건 별로 없고, 

Hanaum Bay VS Sharks cove 

하나우마 베이, 샥스코브 인데요. 

일단 하나우마 베이는 와이키키에서 23분 정도 걸리는 서쪽에 있고

 샥스코브는 북쪽, 놀스쇼어에 있어요. 

처음에 리뷰가 샥스코브에 물고기가 많다고 해서 거기 갔어요. 

정말 많았아요. 거북이 한마리도 보고. 

장점은 평범한 물고기가 많다 이고, 

단점은 돌이 넘 날카롭고 위험해요. 스위밍 슈즈 신발 꼭 신어야 하고요. 너무 어린 아기들이 가면 다칠 위험이 있어요. 

옷은 긴 래쉬가드 추천합니다. 

파킹도 좀 힘들어요. 찾아 헤메야 해요. 파킹도 공짜, 수영도 공짜에요. 근처에 구경할 놀스쇼어 많아요. 

처음엔 여기 넘 좋다 재밌다 했어요.. 그런데 하나우마 베이 가고 나선,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일단 하나우마베이는 예약제라서 7시에 컴퓨터도 그 다음다음 날것을 잡아야 해요. 

저희는 목요일7시에 예배하고 토요일 9:30 것 같어요. 

어른25불 예매할때 인터넷 결제이고 애들은 공짜. 파킹비는 현장에서 3불 현금으로 내야 해요.

처음에는 물고기가 넘 없어서 넘 실망했어요. 모래는 넘 곱고 허벅지까지 물에 들어가도 발가락에 있는 점까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물이 넘 깨끗해요. 

그래서 물에서 한30분 놀다 모래성짓다가, 

다시물에 들어갔는데!!!

하나우마베이에만 볼수 있는 물고기가 있어요. 근데 모래있는 쪽에 있는게 아니라, 산호초랑 바위 있는데 많이있어요. 사람이 많이 몰리면 바위 사이사이에 숨어 있어서 좀 사람들이 없을때 가거나 하면 볼수 있어요. 

넘환상적으로 이쁜 물고기를 보고 물고기 따라잡으려고 수영 하고 하면서 뱃살도 완전 빠지고 ㅋㅋ 넘 재밌었어요. 

풍경도 너무 이쁘고 암튼 여기 꼭 가시라고 강추합니다. 

샤크코브 먼저 가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