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으로 세도나에 다녀왔습니다.
유투브를 보면서 나름 공부하고 준비도 어느정도 했다고 생각하고 피닉스에서 렌트카를 해서 자신있게
세도나에 들어가서 여행을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가는 길이라고 들렸다 가라 하셨는데 시간 절약해 보겠다며
저희가 공부한 나름 유명한 장소를 다녔습니다. 벨락과 Chapel of holy cross와 중간 중간 서서 구경을 했는데
나중에 해피 하우스 사장님께서 설명을 듣다보니 중요한 곳은 다 놓치고 겉만 핱을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2일은 사장님께서 알려 주신대로 노선을 돌다보니 아주 알차고 동선도 너무 잘 알려 주셔서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해피 하우스에서 편안하고 깨끗한 잠자리와 간단하지만 깔끔한 아침을 먹을수
있어서 시간도 절약할수 있었습니다. 호텔은 우리만 있는건 좋지만 좁아서 답답한 마음이 들었는데 주택이고
백야드가 있어서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세도나 가시게 되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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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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