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일했던 미용실에서는 쉬는날이나 퇴근후( 미국샾이어서 오전근무후 ,,가게 클로징까지 몇시간이 남았을때)
친구 가족은 언제든 헤어컷을 미용실로 데려와서 할수 있게 배려해줬어요 케미컬인경우는 약값으로 일정부분 지불했었고요)
이곳은 기업이 운영하는 규모가 미국전국과 외국까지 있었던 곳이라 소소한일은 터치를 안했어요 ,,모든것이 매니저가 허락하면 쉽게 되는곳이었었어요
근데 코비드이후 ,,, 제가 지금은 다른 개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일해요 ,,,
제가 싱글맘 아이들 헤어컷을 무료봉사해주는데요
방문해서 해줄때가 거의 대부분이고,, 예전미용실은 미용실로라고 해서 해줄수도 있었어요,, 매니저에게는 친구자녀라고 했고 언제든 근무시간만 아니면 미용실사용이 가능했었어요
지금은 오너가 누구든 미용실에 오면 챠지를 해서 수익을 내야한다고 해서 그렇게는 못하는 상황인데요
어떤집은 방문봉사하기에 너무나 어둡고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아서 헤어컷을 받는데 아이가 너무 불편해보여서 제가 너무 미안? 할때도 있어요,,, 또 아이가 여러명일때는 의자가 전문용이 아니라서 제가 허리를 너무 숙여야해서 통증이 생기기도 했고요 등등등 방문봉사하기가 여건이 좀 그럴때가 아주가끔 드물게 있어서요,,,
혹시 미용실 자리를 아주가끔 봉사동참차원에서 사용할수 있게 해주실분 계실까요? 헤어컷만요 2주일에 한번정도요
한달내내 전혀 필요없을때도 있어요,,대부분은 제가 직접가서 해드리거든요
한번에 한두시간정도면 되는데요 ,,헤어컷만요 ,,샴푸실 사용도 필요 없거든요
클리퍼도 제거 다 충전용이라 전기를 사용할일은 드라이정도 인데요 (당연히 제드라이기로요,,,원하시면 전기료로 갈때마다 $5불정도
드릴께요)
헤어스테이션만 사용이 필요한데요
혹 마음이 움직이시는분이 계시면 쪽지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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