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이랑 갔는데 쳐다도 안보고 오지도 않으시더라구요.
냉면 오더도 안들어가고 된장찌개 투고 미리 부탁드렸는데도 세번 말씀 드려야 되고…
친구들이 애들이랑 가면 쳐다도 안보고 그런다더니 정말 별로네요.
오래만에 갔는데 밑에 조선갈비처럼
외국인들에게만 살살 친절 하고..
맘충 소리 들을까봐 음식도 넉넉히 시키고 바닥에 떨어진 음식도 다 줍고 나왔습니다.
장사가 잘되더니 일하시는분들도 변하신건지.. 한 두번이면 바쁘셔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세네번 요청드렸는데도 그런거면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그릇도 턱턱 던지듯이 놓고 화나신줄 알았네요.
비비큐하면 박대감네 추천했는데 이젠 다시는 추천 안하고 극구 말릴겁니다.
직원들 교육 잘 시키셨음 좋겠네요.
원래 남편은 이런거 잘 참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 성격인데
어제는 남편이 다시는 여기 이제 오지말자고 하더라구요.
진짜 최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