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족발과 순대 다 좋아하고, 남편은 족발은 그냥 저냥 몇 개 먹는 둥 마는 둥인데 순대 볶음을 엄청 좋아해요.
예전에는 OB BEAR가 있어서 거기에서 둘 다 한꺼번에 투고해서 먹곤 했는데, 오비베어 불 난 이후로는 족발이고 순대 볶음이고 통 먹질 못했네요.
최근에 더 먹고 싶어져서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먹어야 겠다 싶은데,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웬만하면 한군데에서 투고해오고 싶은데, 정 안되면 각 각 잘하는 곳에 들러 투고할 생각도 있습니다.
좋은 곳 많이 많이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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