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하더라고요..
그 근처 지나가다 새로 생겼길래, 쌈밥 먹으러 주말에 갔었는데,
제육볶음 쌈밥 2인세트 40불.
40불인건 둘째치고 구성도 너무 별로인데다가
음식은 짜기는 또 왜이렇게 짤까요..
김치도 너무 짰고
제육볶음, 볶은강된장 다 짰어요.
쌈밥인 만큼, 제육볶음이나 강된장 둘중 하나는 적당히 간이 되어있어야 뭘 먹던지 하지..
음식이 전체적으로 너무 짜서 음식을 즐길수가 없었어요.
둘째로, 위생문제 진짜 너무하더라고요..
점심시간 조금 지나고 갔는데,
점심때 얼마나 바빴던건지, 테이블이 하나도 닦아져 있지가 않았어요.
그 넓은 식당에서 깨끗한 테이블 있나없나 다 둘러봤는데도 없어서 그나마 나은데 앉아서 저희가 닦고 먹었네요.
화장실 앞에 있던 식기 모아두는데도, 얼마나 안치웠는지
화장실 앞 바닥이며 그 근처가 아주 더럽고 난리였어요.
식당리뷰에 첫 글 쓰는데, 이렇게 부정적이고 안좋은 리뷰 남겨 저도 참 안타깝네요.
다시는 안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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