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먹고싶을때 그래도 명가 자주 사먹었어요. 그나마 여기서 맛있다 생각 했거든요..
몇일전에 김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종류별로 네줄을 투고 해서 먹었는데 운전 30분해서 도착해서 바로 먹었어요.
날씨도 쌀쌀해서 쉴거란 생각도 못했는데 몇개 먹다보니까 시금치에서 쉰내가 나더라구요..
저번달에 친구랑 먹었을때 짬뽕라면 시켰었는데 맹탕으로 나오고 실망했었는데 그래도 김밥은 맛있다 생각했는데..
정말 너무 하더라구요... 그날 먹으면서 테이블에 바퀴벌레 지나가길래 제가 냅킨으로 죽였는데...
그때 이후로 가지 말았어야지 했나 싶네요.. ㅠㅠ
여기 주인이 바뀐건가요? 음식이 너무 지저분하고 맛이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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