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팍에 개산책 시키러 가다가 우연히 들린 집인데요 이젠 단골입니다.지금 음식 기다리면서 글쓰는거에여.
마침 주인분도 한국 여자분이시고 맛도 맛이지만 음식양이 참 푸짐해요.살짝 보태서 둘이하나시켜 나눠 먹어도 될 정도 입니다.가격도 이만하면 착한거 같구요.
페리오가 있어서 강아지 데리고 오기도 좋구요 기왕이며 한국분들 가게로 가는게 서로 돕고 서는 길이라 더 좋겠죠? ^^
참 힐허스트길에 있구요 커피맛도 괜찮아요
보너스로 저희개 사진 올려 드릴랬더니 사진이 한장밖에 안올라가네요 ㅠㅠ

하도 광고라는 답글이 많아서 메뉴사진 올립니다.
맛도 있고 양도 많고 주인분도 한국분이시고 친절하셔서 기왕이면 같은 한국사람 가게 돕자고 쓴글인데 오해가 많네요.어제 이글 쓰려고 사진 몇장 안 찍어 놨으면 메뉴 사진도 없을뻔 했네요.위에 썼다시피 광고라고 오해들 하실까 싶어 제 개랑 같이 찍은 인증샷까지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이 한장밖에 안올라가서 가게 사진 올린겁니다.음식은 단골이니 이것저것 올때마다 바꿔가며 먹어 보는 편인데 미국식 브런치 메뉴라는게 사실 뭐 특색있는게 있을리도 없고 왠만한 흔한 미국집보다는 괜찮다는 말입니다.
어제 주인분한테 음식 맛있고 친절하셔서 미씨에 리뷰 하나 쓸거라고 자랑?까지 했는데 답글보니 오히려 폐가 되는거 같아 지워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