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들하고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갔는데
갈비순부두콤보에 갈비가 다 타서나오고 순부두는
보통시켰는데 매워서 못먹고 갈비너무탓다고 하니
서버가 맥시칸여자였느데 펫이 있어서 타거니 그냥
먹으라고해서 타도 너무탓다고 하니 휙가져가서
주방앞에서 산초를 큰소리로 부르고 로봇이 2대가
있는데 멕시칸여자 한명에 불러도 불러도 오지 않아
점심시간에 혼자 바빠서 로롯이 뭘할줄안다고 물도
안줘 티슈도 안줘 불러도 안와 음식도 엉망이고 계산
서도 안줘서 계산대 앞에서 5분도 넘게 기다려..
팁주기 싫엇는데 그냥 주고는 왔는데 로봇은 왜 갔다
놓왔는지 그것도 사람이 일일이 입력해야 같다주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지 인건비 주리려고 그랬는지
참 너무하더라구요.... 저도 이런글 잘 안쓴는데..
내가 비싼음식값네고 뭐하는 짓인가 싶었네요....
탄거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생각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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