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피자고에 주문을 했는데 .. 전화 받는 사람은 약간 귀찮은듯 일 하기 싫은 목소리에 주문을 설렁 받긴했어요 .. 그리고 시간이 되서 찾으러 갔더니 대뜸 하는말이 ㅡㅡ 찾아 갔다는거에요 정말 그 순간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번호 맞냐고 확인 하셨어요 그랬더니 ㅡㅡ 확인 했데요 주문한것도…. 똑같고 그러더니 ..가져가셨어요 오히려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 원래 그럼 번호가 2개이면 .. 파자 한판이 더 있어야 하는게 맞는건데 ㅡㅡ 안만들었으면서 .. 진짜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그냥 ㅡㅡ 댓고 다시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10분만에 만들어 드리겠다고 끝까지 죄송하다고 말은 곧 죽어도 못들었습니다 … 불 친절에 피자고를 게속 시켜먹어도 되는건지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