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올때마다 맛있는건 맛있는데.. 육수불고기는 시키면 고기는 대략 수저로 3스푼이고 나머지는 다 야채, 한번은 이미 구워 배달온거 돼지떡갈비 오븐에 데펴먹는데 안이 일도 안익었고, 계란탕에 계란껍질.. 한번은 꽃게탕에 그물이 나오고 (사장님이 아마 꽃게가 집게에 잡고있던 그물일꺼라 말씀해주심), 한번은 잡채가 쉬어서 와서.. 그럴때마다 말씀드리고 크레딧은 받았는데..

카톡 블락됐다는 느낌 받으니 영... 기분이 좋지 않네요. 제가 진상부린것도 아니고.. 사실을 말씀드렸는데.

제 식구 입맛엔 여기가 그래도 제일 나아서 이런 일있어도.. 계속 시키긴 했는데..

맨하탄에 12바구니, 만나 말고 다른 괜찮은 반찬 딜리버리 아시면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