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국수 먹으러 후루룩갔어요
맛은 여전히 맛났죠ᆢ(밀가루를 원체좋아합니다ㅎ)
근데 써버들이 청소할때 끼는 파란 장갑을 끼고 양손에 음식이 담긴 큰 대접볼을 들고나오더군요ㆍ
그때까진 좋았죠
근데 다른테이블에 손님이 나가니까 바로 테이블에 약품???비슷한걸 붐무기로 뿌리더니 장갑낀손으로 청소를 하더니 다시 다른테이블에 양손으로 음식 볼을들고 가더라구요ㆍ
청소하던 파란손이 양손으로 들고나오던 음식에 안 닿는단 보장있을까요??
본인들도 뜨거우니까 장갑을꼈을테고...
그럼 쟁반을 사용하셔야죠~~~
그 파란손!!!!!
저희 일행 나올때까지도 벗지않고 계속 손님받고 테이블 닦고 반복하더라구요
그 파란장갑 언제 벗겠어요??
퇴근할때나 벗겠죠ㅋㅋㅋ
사실 저희일행들도 다른곳 서버일합니다
그래서 더 주시하고 봤던것같아요ㆍ
후루룩 사장님이 이 글 보시면 시정좀하셨음 합니다
밀가루 음식 조아라하는데 파란손 생각나서 어디 또 가고싶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