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돈 만 버린 느낌~!..
오랜간만에.. 아이들이 외식 하자고 해서~
주말 이고 해서, 아이들과,, 돈까스 먹으러.. "또또와 분식" 을 갔는데..
은근히 . 화 가 났네요~!
된장국 시켰는데.. 된장국 한스푼 먹어보고.. (소태) 처럼 넘 짜서,,, 먹을수 없었고..
김말이 4pcs 시켰는데.. 너무 눅눅하고 , 김말이에서.. 기름쩐내 냄새가 나고,( 오래된 기름 사용?)
돈까스.. 주문당시.. 돈까스 소스 따로 달라고 했는데..
돈까스에 소스 부어 나오고,,,
다시 달라고 하자..
": 웨이 츄레스 .. 미안 하다는 말도 없이... 그냥 새것.. 쑥 내밀고 가버리고..
새로 가져다 준 돈까스는
돈까스,,, 넘 질기고,, 많이 튀겼는지... 색깔이 새까맣고...
마치 손님에게 컴플레인 한것.. 음식으로 복수 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떡볶이를 시켰는데.. 떡볶이는 퉁퉁 불은 느낌~!
잡채밥을 시켰는데.. 잡채는 왜? 기름에 벅벅인가요? ( 기름 반 ? 잡채 반? )
이런 성의 없는 음식을 먹고 있는 데.... 화가 나더군요~!
먹던 도중.. 그냥 또또와 나왔습니다...
또또와가,, 예전에는 안그런것 같은데..
왜이리.. 음식 맛이 바뀌고.. 직원들 또한 퉁명스럽게 바뀌고.. 서비스가 엉망 일까요?
오랫간만에 아이들과 나가서 사 먹은 외식비? 넘 아깝네요..
요즘 같은 불경기에 .. 외식비 많이 줄인다 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큰맘 먹고 했던.. 아이들과 외식...
정말 실망! 이었고,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
.
누가 이런곳에 또 갈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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