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와서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어여. 결혼생활이 잘 안되고 홀로서면서 전 이 아이들에게 모든것을 의지했어요.
올해 14살입니다. 둘다요
그중 한 아이가 치와와 점점 밥을 먹지 않아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이주 정도 됬어요.
살짝 토도 하고요. 어제는 밥을 전혀 먹지 않고 바닥에 쓰러져서 급하게 ER 갔어요.
그 의사가 ultrasond 를 했고 very large abdominal mass 3-4 cm metatasis possibly splenic. 이라고 했어요
수술을 권하지만 저는 open surgery 는 안하고 싶고 그냥 comfort carㄷ 하고 싶어요.
steroid 주고 오늘은 배가 더 팽창되었어여. 지금 이 글을 쓰면서 그냥 눈물 바다에요.. 도와주세요.
오늘은 primary doctor 한테 갈려고 하는데 어떤게 최선일까요?
너무 슬프고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11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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