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한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6.30 금요일에 Loan contingency기간이 끝나는데 오늘 Appraisal에 대한 audit이 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은행말로는 Appraisal당일 리얼터가 comp를 10집정도 보여주면서 동네 시세에대해 설명을 한것같습니다. 

Report를 작성할때 집 감정가를 쓰고 본인이 comp를 봐서 그것이 가격에 영향을 미쳤을지모른다고 써놔서 audit 들어가게되었는데, 그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저희는 contingency기간이 끝나기 직전이고...

deposit을 날릴지도 모르는 이상황에서 계속 진행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은행에서는 본인들도 잘모른다고..전에 이런경우있었는데 audit이 2주정도 걸렸다고 하는데 개런티 할수는 없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너무 오랜시간 오퍼넣고 떨어지고 오퍼넣고 떨어지고 이제서야 잘 되나했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잠이 다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