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월에 가족이 한국 방문하려고 1월인가 사놓은 표가 있는데 지금 상황이 외국에 나가면 안되는 상황이라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터지고 여행사에 전화를 했는데 아직 아시아나에서 5월까지는 penalty없이 취소를 안해주고 있어서 좀 기다려 보자고 했어요. 그러다 이제는 한국의 정책이 바뀌어서 3주동안 가는데 2주 격리되면 아무일도 못하고오기때문에 날짜 다가오면 취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있었어요.  그런데 어제 스카이여행사에서 전화가 와서 그 2주격리때문에 penalty없이 취소를 해도되게 아시아나가 바뀌었다고 알려주셨어요. 미국 국내선 50불은 어쩔수없이 penalty를 내야하는데 괜찮겠냐고 해서 당연히 좋다고하고 취소했어요.

요즘 여행사 가장 힘든 곳들중 하나일텐데 먼저 전화해서 취소할수있게 해주셔서 참 고맙고 원래 신뢰가 있던 곳이지만 추천하고싶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