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정보 모아봐요.
살 때 얼마줬는지, 몇년 동안 사용했고 얼마나 고장이 잦았는지,
고장이 났을 때 수리 비용은 얼마나 들었는지 등의 정보를 함께 모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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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경우는 집에 냉장고가 3개 있습니다.
Sub-Zero
서브 제로는 12년 전에 11,000 불을 주고 샀는데요 아이스 메이커가 1년 만에 고장이 나서 워런티로 공짜로 고쳤는데 그 때 부터 매 해 고장이 나서 2년 지나서 워런티가 없어지니 아이스 메이커 고장난 거 고칠 때 마다 600불을 챠지를 해서 지금은 아이스메이커 고장난 채로 그냥 쓰고 있어요. 다른 건 아무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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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a
Amana 냉장고를 31년 전에 문 양쪽 두개있는 그 당시 최신형으로 1400불 정도 주고 샀는데 아직도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31년 동안 고장 한번도 안 났어요.
Roper
로퍼 냉장고는 음료수를 넣어두는 용으로 역시 31년 전에 500불 정도 주고 샀는데 여전히 작동이 잘 되고 한번도 고장이 안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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