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차,,,,,오랜만에 급등하네요. 하지만 한편으로 슬픈건 저뿐만은 아니겠죠. 십프로 넘게 올라도 고작 일불이니 갈길이 멀죠. 아직은 베어장이다 단기랠리다고들 하니 힘도 빠지고요. 하지만 첨부터 지겠다 생각하면서 싸우면 답이 없겠죠. 이번 하락장을 통해 조심하고 겸손해지는 마음을 배웠으면 그걸로 됐지 지나치게 위축되면 주식뿐만이 아니라 인생의 패배자가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평단은 이제 28불로 내려왔는데 솔직한 제 심정은 음...28불 나쁘지 않아 앞으로 물을 더타서 5만개 만들고 20불로 평단 낮추면 나중에 40불에 팔아서 백만불 벌어볼까 하면서 미친 생각중이예요. 다들 생각이 많으시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모든일에 이길 각오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접근하는게 어떨까해요. 저희 어머니가 맨날 말씀하셨죠. 사람이 얼굴이 어두우면 들어오던 복도 달아난다고.  올라도 짜증나는 장이지만 이왕이면 웃으며 살자고요. 요즘 게시판 글들 읽으면 이게 절대적으로 필요한거 같아 두서없이 써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