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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talk

[구매후기] 한국 방문 후기 98.--.109.158 2023-11-20  03:21:48
2주간 한국 다녀왔어요.

1. 가죽염색 - 가방안에서 음료수가 흘러서 엘메 오스트리치 지갑이 얼룩져서 일년간 못들고 다니다가 이번에 명동사( 강남 갤러리아앞) 에 가져갔어요.  오스트리치는 땡땡이 무늬 특유의 느낌이 좀 없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더군요.  그래도 아예 안쓰는 것보다 그렇게라도 해서 들고 다니려고 맡기려고 했어요.  가격은 이십만원이라고..   놓고 나오려다 보니 계산대 근처에 오스트리치 가방 염색해놓은 게 있길래 봤더니만, 오마나 !! 정말 돈쓰고 버리는 꼴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갖고 나왔어요.

이방에 보면 가방 염색 절대 하지 말라 하시는 분들, 이해됬어요.  직원분 이야기로는 검정색이 좀 쉽다고는 하더군요.

2.  가방 끈 줄이기- 루이 포세트 메티스인가가 줄이 좀 길어서 구멍 한두개 뚫어달라고 했다가 아예 길이를 좀 줄이라는 직원 말에 혹해서...  정말 돈쓰고 바보짓했어요.  정말 싸구려 가방처럼 만들어놨어요.  속상해.. 속상해 두번 외치고 그냥 계산했네요. 페파나 유럽갔을때 줄만 다시 사려고 해요.  돈주고 배웠다 싶네요.  아무리 한국이 수선 잘 한다해도 가방은 앞으로 절대 안해야겠어요.

3. 운동화- 알렉산더 맥퀸 운동화 끈아래 받침대가 발목에 닿아서 약간 잘라달라고 했어요.  이런건 그냥 만족해요.

4. 그외 쥬얼리와 옷 수선은 미국보다 휠씬 잘되서 만족해요.  캐시미어 케이프가 있는데 앞에 좀이 먹어서 가져갔는데 완전 퍼펙트는 아니어도 그럭저럭 눈에 띄지 않게 잘 해주셨어요.

5. 뷰티-뷰티방에 따로 쓸정도는 아니어서 그냥 여기에 이어서... 쥬베룩, 올리지오, 연어주사등 한 두시간 걸렸고 비용은 이백 오십 냈네요.  쥬베룩 주사바늘땜에 멍이 심하게 들어서 맘 고생 좀 했는데, 눈밑에 고랑이 좀 채워진게 보여요.  지방 재배치나 하안검을 곧 해야 할 것 같았는데 쥬베룩 일년에 한번 정도 하면서 몇년 더 버텨보려고 해요  돈은 좀 드네요ㅠㅠ

6. 병원 투어- 병원 갈일이 좀 있어서 몇군데 다녔는데 카톡으로 예약도 잘되고 비용도 심하면 미국과 열배 이상 차이.. 예약도 카톡으로 다 되고 한국의 의료는 퍼블릭 헬스면에서는 감동이네요.    

보이시겠지만 굳이 별 내용없는 후기를 쓴건, 가방이나 가죽 제품 염색 신중하시라고 그리고 가방같이 좀 비싼 건 수선도 꼭 해야 하는 것 아니면 저같은 바보짓하시지 마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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