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손지창이 아내 오연수 없이 혼자 살고 있는 한국 집을 공개했다.

5월 13일 방송된 tvN STORY '불꽃미남'에서는 90년대 트렌드의 상징이었던 배우 손지창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손지창은 드라마, CF,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오가며 여전히 많은 후배들의 롤모델로 손꼽히는 스타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손지창의 집이 살짝 공개됐다.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넓은 주방이 공개되자 MC들은 "오빠 부자다"며 감탄했다.

손지창은 현재 이 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다. 그는 "가족들은 미국에 있다. 7년 전 미국에 가서 아이들을 키우고, 올해 3월 초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지금 미국 짐들을 막 정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진=tvN STORY '불꽃미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