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걸쳐진 옷가지들이 점점 얇아지는 햇빛 쨍 한 계절입니다.

이렇게 얇아진 옷가지들 덕분에 더더욱 두텁게 느껴지는 뱃살..

앞으로, 옆으로, 뒤로까지 눈치 없이 빠져 나오는 이 살들을 이제 더 이상 숨길 수도 없는

계절, 여름입니다. 

요즘 많은 연예들이 초콜릿 복근이니 11자 복근이니 하면서 티셔츠를 올리면서 은근히 근사한

복근을 자랑하곤 합니다.

얼마나 멋지고 부럽던지요.

툭 떼어 어디론가 휙 던져버리고 싶은 이 무거운 뱃살..

이 두터운 뱃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특히나 운동뿐 아니라 식이요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즉, 배고픔을 느낄 정도로 덜먹고 배에 경련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야만 합니다.

배에서 들리는 경쾌한 꼬르륵 소리를 즐기면서 배가 찢어지는듯한 아픔을 느낄 정도로

근력 운동을 해주어야 비로소 그 멋지고 근사한 복근의 멋진 그림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참 힘드네요..

그러고 보니 복근의 멋진 그림을 보여주는 연예인들,, 참 힘들겠다 싶습니다.

그럼 저희도 그 정도의 멋진 복근은 아니더라도 출렁출렁 두터운 뱃살만이라도

저 멀리 던져버려 볼까요?

자, 윗배, 아랫배의 두터운 살,, 조금이나마 덜어내 봅시다.

시작합니다.

 

첫 번째, 아래뱃살 빼기 준비자세입니다.

양손을 주먹 쥐어 팔꿈치로 지탱하고 상체를 세워놓습니다. 양다리는 골반넓이로 벌려 바닥에서 45도 정도 높이로 들어줍니다. [Tip] 턱이 너무 들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등을 바로 세워 상체를 유지합니다. 다리는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되도록 양쪽 엄지발가락을 안쪽으로 넣어 골반을 좁혀주도록 합니다.   두 번째, 아래뱃살 빼기 자세입니다.

첫 번째 자세에서 숨을 마시고 숨을 내쉬면서 양다리를 바닥근처까지 내려줍니다.

다시 숨을 마시면서 첫 번째 자세로 다리를 들어주고 숨을 내쉬면서 다리를 내려주면서

15~20회 정도 반복 수행합니다.

[Tip] 상체가 움직이지 않도록 유지하시고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세 번째, 위 뱃살 빼기 준비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