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요셉 수도원의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과 연결이 되어서
맨하탄에 가서 하룻밤을 잡니다.
뉴저지의 뉴튼 수도원에서 3개월째 안식년을 보내고 계십니다.
참 검소하시고,
소박하시고,
가난한 영성을 가진분이라서 가서 뵙고 올려고합니다.
수도사제로써
치열한 삶을 사신분이고,
내면의 가난에 충실하신분입니다.
저는 덕분에 맨하탄에 하룻밤을 묵습니다.
남편도 동행합니다.
제 옆으로 신부님의 방도 잡았는데
신부님은 밤에
그방에서 저희에게 성사를 주시고
늦게 수도원으로 저희가 모셔다 드립니다.
플러싱 한국횟집에도 갑니다.
제 형편으론
아구...맨하탄의 일식집은 무리라서 제 형편에 맞는곳으로 골랐습니다.
세상에!!!!!!!!!
맨하탄에서 사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어찌 그 물가를 견디고 사는지요?
주님안에서 함께 가는 분들을 만날 기회가 많은데
제가 배울수 있는
이런기회가 생겨서 주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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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희생으로 기도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모임은 사순절동안에 시작하고 사순절이 끝나면
각자가 모임을 책으로 할지를 결정하는것이라서
사순절동안만 희생을 드리고 싶으신분들은 괜찮습니다.
한시간동안 틀림없이 희생으로 기도시간을 한시간을 낼수 있으신분들중에서
두팀을 짭니다.
초보자와 경험자들의 기도로 나눕니다.
이기도모임은 책으로 하는것이라 아니라 사순절 동안의 주일복음입니다.
2월마지막 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1시에 저희집에서 합니다.
저희성당에서 할려면 밤에 해야함으로 낮에 그냥 저희집에서 합니다.
스카이프로 기도모임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는 요청을 받았는데요.
어떻게 인터넷에서 그룹모임이 되는지를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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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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