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정보가 유효하지 않습니다.
보안을위해 재로그인해주십시오.

깨어나는 기도

부활의 기쁨을 나누며- 깨어나는 기도6, 7주간 오 은정 (sungshim7614) 2015-4-10  17:31:00
지난주에 성주간에는 목요일팀은 모여서 기도를 나누고,
금요일팀은 성당사무실이 문을 닫은 관계로 하루 쉬었습니다.

목요팀의 기도는 다시 에스텔서 2장에서 7장을 합니다.

지난주에
목요팀에게는 성주간의 전례에 참여하도록 숙제를 주었고,
금요팀은 요한복음 18-19장을 묵상하도록 했는데,

성주간의 전례에 다 참석하고, 부활 특전미사를 다녀온 목요팀들은
성주간의 전례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특히 부활특전미사를 드리면서 자신들이 믿는것이 무엇인지를 상징적으로 볼수 있었다고 
부활의 기쁨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라서 기도가 느립니다.
일주일에 세번도 해오고.....

금요팀들은 
기도가 몸에 익숙해지는것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도에 대한 자신들의 고정관념들을 버리고 새롭게 기도에 대한것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기도가 생각으로만 진행되는것이 아니라
실제로 삶으로 기도가 들어오는 체험들을 하게 되면서
자신들이 체험하는 기도에 대해서 놀라와하고,
기도하면서 주변들이 정리되고 문제가 해결되는 기쁨들을 나누면서 
주님의 은총을 전해줍니다.

기도모습을 보면서
저도 기도에 대헤서 정리해봅니다.
한번쯤은 자기의 여정이 기도안에서 어디에 걸려있는지를 생각해보는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1단계의 기도는 현실의 생활을 해결하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주로 삶의 어려움을 통해서 주님께 부르심을 받습니다.
그래서 지성이면 감천이 통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이룹니다.

2단계의 기도는 
1단계에서 삶이 해결되는 극적인 체험을 한 사람들이 더나아가는 시간들입니다.
주님과 주고 받는 소통의 시간들입니다.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하느님을 확신하고 기도하게 되는 시기인데,
주님은 이때에 많은 사인과 손길들을 주시어 
계속해서 나아가게 해줍니다.
하나를 기도하면 두개 세개를 받게 되는 은총이 풍성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3단계의 기도는
주님과의 소통을 통해서 기도가 깊어지면서 자기가 아는만큼 주님을 이해하는 시기의 기도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사인이나 손길들을 저기 나름의 믿음으로 해석하는 시기입니다.
깊이 주님은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기인데
의외로, 10개를 기도하면 주님의 대답은 하나나 둘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나 둘인 대답을 기도하는 열개에 대한 모든대답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믿음의 해석력이 놀라운시기입니다.

4단계의 기도는 성화의 시간들입니다.
이것은 다른말로 하면 순종으로 부름받은 시간들이 됩니다.
주님의 뜻을 이해했으니 받아들이는 시기인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시기가 오면 주님의 은총을 그리 크게 부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이시기의 기도들은 그야말로 자신의 십자가에 대한 실천과 맞물리기때문에 그것을 다 지도록, 삶은 해결이 안되고 계속해서 그상태에 머물게 될것입니다. 해결이 안되는  이 시간들을 통해서 믿음으로 가게 되고, 성화로 나아가게 되는 시간들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을 다 밟아왔다고 해도 언제나 그 상태에 머물러지는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3단계로 이해하고 앉아있는데
생활은 아직 1단계에서 머물고 있을수 있습니다.

이것이 삶에서 문제가 생길때마다 아마도 위의 시간들이 들쑥날쑥하게 적용이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굳이 제가 이것을 정리하는것은
주님께서 우리가 알아들을수 있게 단계적으로 우리를 다루신다는것때문입니다.
1단계의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 4단계의 믿음을 요구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으면
주님께 그리 원망이 가지 않을것입니다.
1단계의 기도중에 있으면
자신이 언제나 지성이면 감천이 통한다는것을 알아야 주님께 자신있게 자기의 바램을 요구할수 있습니다.

주님은 제가 믿는 만큼만,
제가 기도한만큼만 저를 이끄십니다.
단계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저를 가르치시고 이끄시어
제가 갈수 있게 해주십니다.

주님의 부활을 축하드리면서  기쁨을 모두께 전합니다.


Back 목록 Top